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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노원구 지하 목욕탕 화재

입력 2021-12-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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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샘·후두 등 초음파도 건보 적용

앞으로 침샘이나 후두 림프절 등 머리와 목 부위 질환이 의심돼 초음파 검사를 할 경우 검사비가 지금의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내년 1월 말 이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7만 원에서 15만 원 선이던 초음파 검사 비용이 외래 기준 3만 원에서 5만 원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2.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변전실 화재

어젯밤(22일) 11시쯤 서울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이여서 손님은 없었고 전기 공사를 하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기 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3. 서울 노원구 지하 목욕탕 화재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노원구의 대형 목욕탕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3층 여탕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건물 안에 있던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5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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