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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바퀴 2개 빠진 채…화물차 '위험한 질주'

입력 2021-12-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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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굴러다닌 '타이어' >

경부고속도로입니다. 트럭 두 대 사이로 바퀴가 굴러 나옵니다. 달리는 트럭에서 바퀴가 빠진 것 같죠? 바퀴가 계속 도로를 굴러다니는데요. 차량과 부딪힐 뻔한 아찔한 상황도 이어집니다. 중앙분리대와 부딪혀 반대 차선으로 넘어갈 뻔합니다.

멀리서 타이어 하나가 또 굴러옵니다. 바퀴가 하나 더 빠진 것 같은데요. 바퀴가 2개나 빠지고 나서야 트럭은 멈춰 섰습니다.

타이어가 하나도 아니고 2개나 빠지는 동안 모르는 게 신기합니다. 이거 빠지면 당장 차체가 한쪽으로 확 기울텐데 말이죠. 그걸 모르고 계속 갔다는 것이 미스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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