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전국 미분양 주택 최소 전망지난 10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1만4천여 가구로 집계됐는데요. 올해 말까지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분양 시장 분위기가 좋았던 만큼 2000년대 최저 기록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최저 기록은 지난해의 1만9천여 가구였습니다.
2. 내년 수소·전기차 50만대 보급수소차와 전기차 같은 무공해 차를 정부가 내년에 2배 늘려 보급합니다. 50만 대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5500만 원 이하 16만5천 대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급하고 공공부문은 의무구매비율을 100%로 늘릴 예정입니다.
3. 아빠 육아휴직 20% 첫 돌파육아휴직을 쓴 아빠의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는데요. 전체 16만9천여 명 가운데 4만 명 가까이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20배로 늘었습니다. 아빠의 육아휴직 시기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가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