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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이촌동 아파트 정전 발생

입력 2021-12-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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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윤석열 장모 항소심 실형 구형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요양 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최씨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다가 지난 9월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25일에 이뤄집니다.

2. 술 마시며 운전한 시내버스 기사

술을 마시면서 시내버스를 운전한 50대 기사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경기도 시흥시에서 수시간 동안 운전석 밑에 술병을 놓고 술을 종이컵에 따라 마시면서 버스 운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서울 이촌동 아파트 정전 발생

어젯밤(21일) 11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대 아파트 2개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아 주민들이 80분가량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전 설비에 문제가 있었다며 현재는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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