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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확진자 투석 치료 병상 확보…임산부 별도 관리"

입력 2021-12-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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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 환자들이 코로나에 확진되면 투석 치료가 가능한 음압 병상이 없어서 목숨을 건 대기를 하고 있다는 소식, 어제(20일) 전해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투석 외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을 서울 혜민병원 등 4개 병원에 추가로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코로나 확진 임산부를 위한 별도의 응급분만 병상을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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