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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희열, 코로나19 완치 판정…"곧 활동 복귀"

입력 2021-12-21 12:04 수정 2021-12-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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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희열. 사진=안테나유재석·유희열. 사진=안테나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소속사 안테나가 전했다.

안테나는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리면서, "걱정해 주신 모든 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지난 10일, 유재석은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치 판정을 받은 두 사람은 복귀해 그간 일시 중단됐던 예능프로그램 녹화 등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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