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천 주민 "일해공원 명칭 바꿔라"경남 합천의 시민단체가 전두환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의 명칭을 바꿔달라며 15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주민발의청원서를 군에 냈습니다. 개원할 때 이름이었던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명칭이 다시 바뀌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 "극장 영업 제한 철회" 결의대회영화관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된 데 대해 반발하고 있는 영화계가 오늘(21일) 국회 앞에서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영화계에 대한 지원책이 언제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손실을 전액 보상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아시아 옻칠·칠공예 특별전 개막아시아의 옻칠과 칠공예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늘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립니다. 한·중·일 그리고 동남아 국가들의 칠기 작품 260여 점이 내년 3월까지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