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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윤석열, 신지예 영입…이준석, 이대남 전략 '차질'?

입력 2021-12-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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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 뉴스썰기 >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20일) 준비한 영상 바로 이겁니다.

[신지예/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 여러 고민이 있었습니다. 근데 후보님을 뵙고 후보님께서 여성폭력을 해결하고 또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좌우를 넘어서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해 주셔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영화 '신세계') : 하아~이러면 완전히 나가린데.]

< 이준석, 이대남 전략 차질? >

[강지영 아나운서]

앞서 영상에서 본 건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였습니다. 오늘 윤석열 후보 측이 영입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신지예 전 대표는 페미니스트 운동으로 굉장히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찾아보면요, 2004년에 이미 정치를 시작했어요. 이준석 대표보다 더 빨리 정치를 시작했고요. 하지만, 알려진 건 지금 보시는 2018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이 포스터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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