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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여가부 신상공개는 희망고문…얼굴 공개 없으면 특정 못 해"

입력 2021-12-20 19:30

구본창 전 배드파더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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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창 전 배드파더스 대표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어제(19일) 처음, 여성가족부가 양육비 미지급자 2명의 신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시행된 양육비 이행법 개정안에 따른 조치인데요. 여론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름, 생년월일, 직업 등의 정보는 공개됐지만, 정작 사진은 공개되지 않아서 단번에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아이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을 수밖에 없는 양육비 지급, 제도적으로 어떻게 보완되어야 할까요. 지난 10월, 정부에게 그 책임을 넘겨주고 운영 3년 만에 문을 닫았던 분이었습니다. 배드파더스의 구본창 대표 전화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드파더스 3년 운영…현재 생활은?

 
  • 배드파더스 종료 후 양육비 끊긴 사례 있는데?

 
  • 여가부 '배드 파더스' 공개…어떻게 보나?

    "여가부 신상공개, 양육자들에 대한 희망고문"
    "동명이인 많아…얼굴 공개 없으면 특정 못 해"

 
  • '얼굴 공개' 유무에 따라 대응 다른가?

    "얼굴 공개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 없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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