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추워진 날씨인데, <뉴스썰기 > 는 뜨겁게 시작해 보도록 하죠.
[이성대 기자]
오늘(17일) 준비한 재료는 바로 이겁니다.
[노웅래/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디오출처 :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양도세 중과 유예는) 결국에는 실용적으로 정책 전환하는 거 아닙니까.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 14일) : 정치를 한다는 사람은 보수 성향이든 진보 성향이든 가릴 것 없이 노동자 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표가 그쪽에 훨씬 많습니다.]
< 왠지 어색한 그들의 위치 > 로 잡았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정치적 위치를 말하는 것 같은데, 어색하다는 건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가 서로 상대방이 내놓을 듯한 정책을 각자 주장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이성대 기자]
우리가 흔히 얘기할 때 일반적으로 정치구도를 나눠보면 민주당은 중도나 개혁, 진보에 가깝고 반대로 국민의힘은 보수에 가깝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