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점슛 18개 '시즌 최다'…인삼공사, 'SK 천적' 입증

입력 2021-12-17 0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남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SK의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인삼공사는 30득점을 기록한 스펠맨과 변준형, 전성현, 오세근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SK를 112대 99로 물리쳤습니다.

3점슛은 시즌 최다인 18개를 쏟아냈습니다.

3위 인삼공사는 1, 2라운드에 이어 올시즌 SK전 3전 전승을 기록했고 2위 SK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