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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피해 회복 어려운 '가상화폐 사기'…범행 수법은

입력 2021-12-16 19:30 수정 2021-12-16 19:33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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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한 유튜버가 고가 외제차와 수익 25억 원이 담긴 통장 잔액까지 공개했는데, 알고 보니 전부 거짓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이 허위 광고로 피해자만 무려 만 2천 명, 피해금액도 5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이 일당은 캐나다 가상화폐 거래소 이름까지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더 교묘하게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갈수록 가상화폐를 이용한 사기 수법이 치밀해지고, 그 규모도 커지고 있어 대책이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해서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 550억 '코인 사기단'…피해자 1만2000명 넘어
· 캐나다 거래소 '비트바이' 한국 지부라고 속여
· 가짜 홍보영상 제작해 가상화폐 투자 사기
· 대포통장 100여 개로 수차례 돈세탁까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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