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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조수미 데뷔 35주년…8개 도시 공연

입력 2021-12-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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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리산 정규탐방로 전면 개방

산불 예방과 자연 보호를 위해 통제됐던 지리산 정규탐방로가 오늘(16일)부터 전면 개방됩니다. 매점과 화장실은 열지만 대피소 숙박은 할 수 없습니다.

2. 조수미 데뷔 35주년…8개 도시 공연

올해로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을 맞는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국내에서 기념 공연을 합니다. 이탈리아 실내악단과 함께 모레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에서 무대를 선보입니다.

(화면출처 : Alessandro Petrini)

3. 극장가 신작 개봉 줄줄이 연기

코로나 확산에 방역 조치도 강화되면서 극장가 분위기도 좋지 않습니다. 다음 달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던 영화 '비상선언'이 개봉을 연기했고, 언론 시사회까지 마친 영화 '킹메이커'도 개봉 연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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