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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다, 숨이 탁 막혀" 시골 마을 습격한 1800톤 쓰레기

입력 2021-12-15 17:06 수정 2022-01-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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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광석면 한 시골 마을에 쓰레기 산이 쌓였습니다.

곳곳에 쥐와 고양이가 죽어있고 고추장, 간장 등 음식물이 썩고 있습니다.
   
쓰레기 대부분은 CJ가 만든 식품들입니다. CJ대한통운 의뢰로 A업체가 2018년 5월부터 지난해까지 약 1800톤을 버렸습니다.

주민들은 악취 때문에 숨이 막히고 새카맣게 현관문에 붙은 파리 때문에 문을 열고 살 수 없다며 지옥 같다고 호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7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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