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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패밀리 비즈니스' 경고음…국힘 '김건희 리스크' 촉각

입력 2021-12-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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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어제(14일)는 지진으로 하루 쉬었습니다. 이성대 뉴스썰기 바로 시작해보죠. 

[이성대 기자]

오늘 준비한 재료 바로 이겁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10월 24일) : 원래 선거라는 거는 뭐 시쳇말로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하지 않습니까?]

"나한테만은 진실을 얘기해야 돼요 그게 식구고 가족이야 이 정치는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패밀리 비즈니스야"
- 영화 '특별시민'
 
[강지영 아나운서]

앞서 이제 영화에서 정치라는 건 '패밀리 비즈니스'다 어쨌든 윤석열 후보가 저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 어느때 보다 저 말이 피부에 와닿는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성대 기자]

그럴수밖에 없는게 어제 오늘.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의혹 때문에 지금 '패밀리 비즈니스' 의 한 축인 배우자의 리스크가 부각이 된 상황인거죠. 지금 사실 윤후보 입장에서는 정책이나 이런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어제 오늘은 계속 배우자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거죠. 일단 어제 배우자를 이렇게 두둔 하긴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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