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범죄에 눈감은 육군…40명 경고만육군 본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최근 5년 동안 40명이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징계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서면경고만 했는데 성범죄에 대한 군대 내 대처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2.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12월 처리"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가 제안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조치를 이르면 이달 임시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반대 입장을 밝혀온 데다 당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있어서 추진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3. 민주, 불교계에 사과…특별위원회 구성더불어민주당이 불교계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이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라고 지칭하면서 봉이 김선달에 비유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하고 정 의원에게 불교계가 수용할 때까지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