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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코로나 검사 결과 전원 음성…'MAMA' 사녹은 협의중

입력 2021-12-10 21:56 수정 2021-12-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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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엔터뉴스팀JTBC 엔터뉴스팀
그룹 워너원이 코로나 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을 확인했다.

10일 워너원 멤버들은 이날 오전 실시간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장에 함께 했던 소속사 스태프도 선제적 검사를 받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멤버들은 48시간 이내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2021 MAMA'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전날에도 코로나 검사를 받은 상황. 강다니엘 스태프의 확진 여파로 이틀 연속 코를 쑤시는 아픔을 겪고 무대에 무사히 오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021 MAMA' 측은 앞서 팬들에 전달한대로 11일 자정으로 사전녹화 일정을 다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팬들은 10일 새벽부터 지금까지 다시 잡힐지도 모르는 사전녹화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 ENM 측은 워너원 공식 트위터에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 워너원의 '2021 MAMA' 사전 녹화 진행 여부는 협의 중이니 결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하겠다"고 적었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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