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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주택시장 안정화 글쎄…정부·국민 관점 달라"

입력 2021-12-10 19:40 수정 2021-12-10 19:40

권혁중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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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중 경제평론가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5년 전에는 20년을 숨만 쉬고 모아도 서울 30평대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면 이제는 숨도 모자라,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겨우 집을 살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11월 기준 자료를 보면요. 시간은 더 늘어나서 38년은 모아야 서울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단 수도권 집값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정부는 현재 아파트 값이 하락 직전의 수준에 와있다며 부동산 흐름이 안정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지난 8일) : 최근 주택시장의 안정화 흐름이 보다 확고해지는 양상입니다. 매매시장의 경우 서울은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 진입 직전 수준까지 안정되고 11월 실거래가의 절반이 직전 거래 대비 보합·하락하였으며 지방은 세종·대구를 비롯하여 가격 하락 지역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반면, 부동산 주요 연구기관에서는 내년에도 집값은 상승할 거라며 정부와 다른 전망을 보이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주택시장 안정화, 동의하나?

 
  • 정부와 전문가들의 시각 차이…이유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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