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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안산 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

입력 2021-12-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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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동 2억 뒷돈' 유한기 영장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와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 유역 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14일에 진행됩니다.

2. '초등생 사망' 트럭 운전자 구속

지난 8일 인천 부평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 기사가 구속됐습니다. 사고 지점이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니어서 민식이법 위반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3. 안산 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

어제(9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건물에 살고 있던 50대 여성이 숨졌고 주민들과 행인 등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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