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경혜 눈이부시게 대표 페이스북 캡처〉 윤경혜 눈이부시게 대표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오늘(30일) 사단법인 세계여성이사협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7시 45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여성가족부장관표창 전수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경영인이자 언론인으로 지난 30여년 간 여성의 경영참여 확대를 공언하는 등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07년에는 중앙일보 자랑스런 중앙인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이화언론인클럽 제9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JTBC플러스엔터트렌드부문트렌드총괄과 JTBC플러스 고문을 맡은 바 있습니다.
협회 측은 수상자 선정과 관련해 "공적 및 평판 조회 등 논의를 통해 결정해 표창에 적합한 인물을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윤 대표와 함께 손성연 CNC종합건설 대표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