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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경표,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입력 2021-11-30 13:22 수정 2021-11-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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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고경표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 연예 관계자는 30일 "고경표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고경표는 백신 1, 2차 접종을 모두 마쳤으나 돌파 감염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경표는 현재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12월에도 고경표의 촬영 분량이 꽤 많은 상황. 자가격리에 들어간 만큼 기존 촬영 일정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한 고경표는 'SNL 코리아' 시리즈와 '이웃집 꽃미남'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고, tvN '응답하라 1998'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사생활'로 전역 후 복귀한 고경표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며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최근엔 영화 '착신아리'로 친숙한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한국 연출작인 새 드라마 '커넥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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