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56대 47로 이기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은행 박지현은 20득점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박혜진은 1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삼성생명은 배혜윤이 공격을 이끌며 전반에 30대 26으로 앞섰지만, 3쿼터 시작 후 7분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하면서 맥없이 주도권을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