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선을 100일 앞두고, 캠프나우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먼저 이희정 기자에게 이재명 후보 소식을 물어보겠습니다.
이 기자가, 이 후보를 따로 만났는데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기자]
이재명 후보를 오늘(29일) 아침 광주에서 따로 만났습니다.
첫 일정인 전국민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잠시 만나 각오를 들어봤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그리고 이 후보는 선대위 회의에서는 "오늘부터 경제와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앵커]
닷새간의 호남 일정도 끝났습니다. 후보들의 마지막 일정은 특히 '상징적'인 경우가 많은데 뭐였습니까.
[기자]
이 후보는 지난주부터 호남에만 4박 5일을 머물렀습니다.
그만큼 민주당 텃밭에 공을 들인 건데요.
마지막 일정으로 이낙연 전 대표 고향인 전남 영광에서 지역 상인들을 만나고, 현재 서울로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