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는 후보만큼이나 주목받는 배우자입니다. 이 후보가 참석하는 공식행사에 종종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늘 JTBC 뉴스룸은 김혜경 씨 단독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걸어서 인터뷰ON' 전용우 선임기자가 김씨를 만나 솔직한 심정을 들었습니다. 김씨의 방송 인터뷰는 2018년 이후 처음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와 만난 전용우 선임기자. [JTBC] 김씨는 최근 낙상 사고 관련 의혹엔 “현명한 국민들께서 과한 것은 거르신다는 믿음이 있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와 따로 움직이는 공개 일정이 많은 것에 대해선 “워낙 다닐 곳이 많고 만나 뵐 분이 많아서 효율적으로 하려고 따로따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선후보 배우자로서의 일상, 가까이서 지켜본 이 후보의 업무 스타일 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늘 저녁 7시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