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앞서 '썰전 라이브'에서는 MZ세대 패널들이 나왔었는데요. 이성대의 < 뉴스썰기 > 도 MZ가 썰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25일) 첫 번째 주제 보여주시죠.
[이성대 기자]
오늘 준비한 재로 바로 이겁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안철수 대표가 심상정 후보와 어떤 연대를 한다고 그러면 거의 국공합작이죠. 어차피 깨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제가 봤을 때는 전혀 이념적으로 맞지도 않는 분들이고]
< 안심연대는 국공합작? >
[강지영 아나운서]
'안심연대'라고 하면 최근 안철수-심상정 후보 간의 연대설인 것 같습니다. 정치권의 관심인데, 이준석 대표가 국공합작이라면서 평가절하하고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국공합작은 중학교 세계사 시간에 배워서 대충은 알 텐데요. 중국의 국민당과 공산당 사이에 일제에 맞서기 위해서 손을 잡았던 것이잖아요, 일시적으로. 공동의 적에 맞서서 이념·사상을 초월해서 연대하는 대표적인 사례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