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죠.
[이성대 기자]
오늘(24일) 준비한 재료 바로 이겁니다.
[(화면출처 : 대통령 기록관 / 제11대 대통령 취임식 (1980년 9월 1일)) : 대통령의 책무를 맡게 된 데 대하여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전개되는 80년대는…]
< 반대 여론에 홍준표도 회군 >
[강지영 아나운서]
저희가 앞서 봤던 영상은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취임식 영상이었는데, 제목에는 홍준표 의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회군했다는 것은 뜻을 돌렸다는 것인데, 무슨 얘기인지 설명을 해주시죠.
[이성대 기자]
지금 스스로 청년들과 아주 잘 재밌게 놀고 있다고 말하는 홍준표 의원이 전두환 씨 조문을 놓고 입장을 선회 한 것이죠. 처음에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저의 제2고향인 합천 옆 동네 분입니다. 정치적인 이유를 떠나서 주문을 가는 것이 도리라고 보는데 어떻습니까?'라고 자신의 지지자들은 청년들한테 물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