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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북 성주서 장갑공장 화재

입력 2021-11-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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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수능 논란 속 이의신청 1014건

지난 18일에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한 이의신청이 1014건 제기됐습니다. 2021학년도 417건, 2020학년도 344건보다 월등히 많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높아서 불수능으로 불렸던 2019학년도 991건에 비해서도 많았습니다. 오는 29일 심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2. 다섯쌍둥이 출산 군인 부부에 격려금

지난 18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육군 대위 군인 부부에게 서욱 국방부 장관이 출산 선물과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여자아이 4명과 남자아이 1명이 태어났는데 국내에서 다섯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1987년 이후 처음입니다.

(화면출처 : 서울대병원)

3. 경북 성주서 장갑공장 화재

경북 성주군 월항 농공단지에 있는 장갑공장에서 어제(22일) 오전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불에 잘 타는 물건이 많았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0시간이 넘는 밤 9시쯤 큰 불길이 잡혔고 밤새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화면출처 : 경북 성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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