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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1 AMA 페이보릿 팝 송까지 "벌써 2관왕"

입력 2021-11-22 11:50 수정 2021-11-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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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제이홉·슈가·지민·뷔·정국·RM·진)이 2021 AMA에서 페이보릿 팝 송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 참석, 벌써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상 수상에 이어 팝 송까지 받으며 '버터(butter)'가 올해 전세계를 사로잡은 곡임을 입증했다. 페이보릿 팝 송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버터'를 비롯해 도자 캣·SZA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 두아 리파 '레비테이팅(Levitating)' 올리비아 로드리고 '드라이버 라이센스(Drivers License)' 더 위켄드·아리아나 그란데 '세이브 유어 티어스(Save Your Tears)'가 노미네이트됐다.

수상 후 지민은 "아미와 AMA를 비롯해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고 정국도 "이 노래 많은 분들에게 버터처럼 녹아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M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러운 시기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 이 상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닿았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AM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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