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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827명, 주말에도 3000명 육박

입력 2021-11-22 09:36 수정 2021-11-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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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에도 3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2827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806명이고, 해외 유입은 2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4명, 경기 817명, 인천 159명으로 수도권이 2250명입니다.

이 밖에 부산 89명, 경남 63명, 광주 57명, 강원 55명, 대구 53명, 충남 47명, 경북 39명, 대전 36명, 전북 34명, 충북 26명, 전남 25명, 제주 17명, 울산 10명, 세종 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15명이고, 사망자는 24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 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375명, 신규 접종 완료자는 2,126명입니다. 신규 추가 접종자는 1,937명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4223만 8,535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4049만 5,533명입니다. 누적 추가접종자는 180만 9,674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 대비 82.3%, 접종 완료 비율은 78.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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