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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212명' 나흘째 3000명대…위중증 508명·사망 29명

입력 2021-11-20 09:32 수정 2021-11-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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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나흘째 3,0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12명입니다. 전날 집계(3,034명)보다 178명 많고, 전주 토요일 집계(2,325명)보단 887명이나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18명을 뺀 3,194명이 지역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72명, 경기 988명, 인천 204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2,564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80.3%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85명, 경남 79명, 충남 73명, 전남 66명, 대구 61명, 강원 59명, 광주 39명, 경북 35명, 충북 34명, 대전·전북 각 32명, 제주 23명, 세종 7명, 울산 5명으로 모두 630명(19.7%)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늘어 508명이고, 사망자는 29명 추가돼 누적 3,244명(치명률 0.79%)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 8,14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20만 8,322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7만 5,206명으로, 지금까지 4,045만 2,376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82.2%, 접종 완료 비율은 78.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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