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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 1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1-11-19 20:22 수정 2021-11-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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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흰 연기와 불꽃이 솟아오릅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쏟아 붓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경남 거제시 한 산업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난 불입니다.

다행히 직원들은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9천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8일) 저녁 7시 46분쯤 시작된 불은 공장 안팎에 있는 산업폐기물과 인근 야산으로도 번져 12시간이 지난 오늘에서야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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