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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앵커]
'영끌'과 '빚투'. 근래 들어 부동산, 주식 투자를 수식하는 단골 단어들이죠. 이렇게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연일 대출 금리도 가파르게 오르면서 이자 부담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은행들만 '이자 파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심지어 정부가 나서서 은행들의 대출 금리 인상을 막아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금융당국은 시중 은행 임원들을 불러 대출금리가 산정하는 과정이 규정에 맞춰 이뤄졌는지 살펴보고 필요시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현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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