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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3000명대…확진 3034명·위중증 499명·사망 28명

입력 2021-11-19 09:32 수정 2021-11-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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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3일 연속 3,0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34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23명을 뺀 3,011명이 지역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97명, 경기 844명, 인천 187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2,428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80.6%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남 78명, 부산 76명, 강원 72명, 충남 56명, 대전 53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전남 46명, 제주 31명, 광주·전북 각 24명, 충북 20명, 울산 4명, 세종 3명으로 모두 583명(19.4%)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499명이고, 사망자는 28명 늘어 누적 3,215명(치명률 0.79##%)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 4,684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15만 7,766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5만 9,442명으로, 지금까지 4,037만 4,444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82.1%, 접종 완료 비율은 78.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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