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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입당 때 패싱"…선대위 구성 막판 '갈등'?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11-18 19:04 수정 2021-11-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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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지난 7월, 유력 야권 대선 주자였던 윤석열 후보의 '대표' 빠진 입당식이 논란이었죠. 당시에 "아쉽다"고 하고 지나갔던 이 대표, 오늘(18일) 당시 상황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뭐 입당할 때 패싱하긴 했죠. 그건 뭐 다시는 정당사에 반복되면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요즘 사무총장 인선이나 선대위 구성과정에서 '대표 패싱' 있냐고 하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없다'고 해놓고 굳이 '입당 때'를 언급한 거죠. 그러면서 후보의 당무 우선권을 두고 중진들이 대표를 패싱하려고 할 수도 있지 않겠냐고 묻자 사자성어로 답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그런 걸 저희가 정확하게 '호가호위'라고 표현하죠.] 

이번엔 여우가 호랑이의 힘을 빌려 위세를 부린다는 호가호위란 말로, 파리떼와 하이에나를 또 겨냥한 겁니다. 패싱은 없다는 두 사람 패싱 이야기는 정말 아니 땐 굴뚝에서 나오는 걸까요. 

Q. 김종인, 윤석열 만남 부인…어떻게 보나?
Q. 민주당-열린민주당 합당 득실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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