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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현역 복무 중 둘째 임신

입력 2021-11-16 18:54 수정 2021-11-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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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엔터뉴스팀 DBJTBC 엔터뉴스팀 DB
엑소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해 4월 첫 아이를 출산하고 1년여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첸은 지난해 10월 아내와 생후 6개월 된 딸을 두고 훈련소에 입소,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내년 봄 제대 예정이다.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첸은 '으르렁' '늑대와 미녀' '파워' '코코밥'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유닛 첸백시와 솔로 활동도 병행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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