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정의용 "종전선언, 쉽지 않을 것"

입력 2021-11-12 08: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김부겸 총리, 11명 식사 '방역 위반'

코로나19 방역을 지휘하고 있는 김부겸 총리가 방역 수칙을 어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사적 모임이 10명까지만 허용되는데 총리공관에서 11명이 모여 식사를 했습니다. 김 총리는 모임에 참석한 한 명이 배우자를 데려오면서 갑자기 인원이 늘어났다며 방역 책임자로서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2. 국가 폭력 치유센터 설립 가시화

제주 4·3사건, 5·18 민주화운동 등 국가 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국가 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에 관한 법안이 어제(1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광주에 센터 건립이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3. 정의용 "종전선언, 쉽지 않을 것"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종전 선언에 대해 "한국과 미국이 큰 원칙에 합의를 했고, 조율이 상당 부분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종전선언이 한국과 미국의 합의만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서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국회사진기자단)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