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준성 2차 조사 8시간 만에 종료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가 어제(10일) 공수처에 두 번째로 소환돼 8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조서 열람을 하지 않아서 비교적 빨리 조사가 끝났습니다. 조만간 조서 열람 등을 위해 다시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장애인 질식사' 복지시설 원장 구속지난 8월 인천의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20대 발달 장애인이 질식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복지시설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입니다. 장애인에게 음식을 강제로 먹여 숨지게 한 사회복지사는 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3. 김제서 3중 추돌사고…1명 사망어제 오후 전북 김제의 한 교차로에서 코란도 차량이 2.5톤 트럭과 충돌한 뒤 다시 요양원 승합차와 부딪치는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코란도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숨졌고 세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자 등 12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 김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