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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역대 최대 규모 박수근 회고전

입력 2021-11-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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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해양박물관 2024년 개관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2024년 개관이 목표입니다. 해양문화시설이 없었던 수도권에 처음으로 세워지는 해양박물관입니다. 

2. 역대 최대 규모 박수근 회고전

고 박수근 화백 회고전이 오늘(11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립니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작품 30여 점에 처음 공개되는 작품도 있습니다. 170여 점의 그림이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3. 강원도 강릉문화재 야행 개막

강릉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문화재 야행이 오늘 시작돼 사흘간 이어집니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 일대에서 부사 부임 행차 퍼레이드 등이 진행되는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강릉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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