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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년 만에 '국민과의 대화' 나선다…100분 생방송

입력 2021-11-10 12:20 수정 2021-11-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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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국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는 21일 저녁 7시 10분부터 100분 동안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1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 관련 방역·민생경제'를 주제로 국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생방송으로 국민들과 대면 소통에 나선 건 2019년 11월 '국민과의 대화' 이후 2년 만입니다. KBS가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연령·성별·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국민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합니다. 또 문 대통령 외에도 방역·민생경제 분야 장관들이 함께 참여할 계획입니다.

KBS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신청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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