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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내 안부 묻자 "지금은 괜찮아 보여…사람 혼절하는 모습 옆에서 처음 봤다"

입력 2021-11-10 11:12 수정 2021-11-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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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사진=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아내 김혜경 씨의 낙상 사고와 관련해 "너무 놀라 정신이 없더라"며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 수행 실장인 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오늘(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후보에게 '사모님 괜찮으신가요'라고 안부를 묻자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영화에서만 봤지 사람이 그렇게 혼절하는 모습을 옆에서 처음 봤다"고 말했다고 한 의원은 전했습니다.

한 의원은 "아침부터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는 후보님 모시고 무사 귀가까지 잘 수행하겠다"고 남겼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사진=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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