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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아시아나항공에 970억원 추징금

입력 2021-11-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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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남기 "25조도 50조도 확보 어려워"

여야 대선후보의 재난지원금, 그리고 손실보상 관련 공약에 대해 두 가지 모두 재정상 어렵다는 게 정부 입장인데요. 홍남기 부총리는 이재명 후보 공약 관련 25조 원, 윤석열 후보 관련 50조 원 확보가 어렵다면서 확정되지 않은 내용으로 국민들이 기대감을 갖게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2. SH, 부동산 투기 적발시 '퇴출'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를 어떻게 막을지 LH가 방안을 마련했고 서울주택도시공사 SH도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투기가 적발되면 즉각 퇴출을 하고 부당이익의 최대 5배에 달하는 벌금도 매기기로 했습니다.

3. 아시아나항공에 970억원 추징금

아시아나항공이 국세청에서 970억 원가량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는데, 지난 2015부터 2017년 사이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금액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쟁점 사안에 대해 법정 기한 안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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