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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광주행 심상정 "윤석열 용납 말아야"

입력 2021-11-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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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4일제, 국민적 공감대가 우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등이 도입 필요성을 제기한 '주4일 근무제'와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4일 근무제는 언젠가 해야 할 일이지만 주 5일제로 오는데도 10여 년이 걸렸다며 지금 논의가 막 시작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2. '정치공작' 원세훈 징역 9년 확정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댓글부대 운영 등 각종 정치 공작을 한 혐의로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재상고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재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파기 환송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3. 광주행 심상정 "윤석열 용납 말아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내일(10일) 광주 방문을 예고한 가운데 이틀 먼저 어제 광주를 찾은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전두환처럼 정치하겠다는 윤 후보를 절대 용납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무슨 염치로 광주에 오느냐며 국민을 개와 연관 짓는 정치인 중에 살아남은 사람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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