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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마장동 축산물 시장 가스 폭발

입력 2021-11-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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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아 100명 중 6명 다문화 가정

지난해 국내에서 태어난 아이 백 명 가운데 여섯 명꼴로 다문화 가정 자녀인데 역대 최대 비중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문화 출생아는 8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 출생아 수가 더 큰 폭으로 줄어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 이동이 줄어들면서 다문화 혼인 건수는 30% 이상 줄었습니다.

2. "비상계획 발동돼도 수능 예정대로"

최근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 비상계획 조치가 발동되더라도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상황 관리를 시작했고, 확진자나 격리 수험생을 위한 넉넉한 시험 환경을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 마장동 축산물 시장 가스 폭발

어제(8일) 오후 4시쯤 서울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LPG가 누출된 줄 모르고 불을 붙이려다 사고가 났는데 축산물 가공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성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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