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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영향 2000명 아래…1760명 확진, 위중증 409명

입력 2021-11-08 09:36 수정 2021-11-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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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6일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휴일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오늘(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60명입니다. 전날 집계(2,224명)보다 464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27명을 뺀 1,733명이 지역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00명, 경기 538명, 인천 97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335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77%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충남 62명, 경북 57명, 경남 39명, 대구 34명, 부산·충북 각 33명, 강원 30명, 광주 28명, 대전 22명, 전북 21명, 전남 17명, 제주 16명, 울산 5명, 세종 1명으로 모두 398명(23%)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409명이고, 사망자는 13명 추가돼 2,980명(치명률 0.78%)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2,160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152만 134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4,320명으로, 지금까지 3,933만 2,490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80.9%, 접종 완료 비율은 76.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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