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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현직 경찰, 파출소 옥상서 권총으로 극단 선택

입력 2021-11-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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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서 일하던 현직 경찰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7일) 오후 7시경 서울 종로구의 파출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던 50대 경위가 파출소 옥상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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