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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2248명, 나흘 연속 2000명대 '확산 지속'

입력 2021-11-06 09:36 수정 2021-11-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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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2248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219명, 해외유입은 2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912명, 경기 687명, 인천 142명으로 수도권이 1741명입니다.

이 밖에 경남 73명, 충남 62명, 부산 58명, 충북 43명, 강원 42명, 전남 40명, 대구 38명, 전북 35명, 경북 33명, 대전 21명, 광주 16명, 울산 12명, 제주 4명, 세종 1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이고, 사망자는 20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 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6만 8,878명, 신규 접종 완료자는 15만 8,244명입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1차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돼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추가된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4147만 0,313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3926만 1,124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 대비 80.8%, 접종 완료 비율은 76.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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