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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천안함, 신형 호위함 이름으로 부활

입력 2021-11-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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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바보 비아냥도 감수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전 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찬성 92%로 지명됐습니다. 안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후보 수락의 글에서 바보라는 비아냥도 순진하다는 놀림도 감수하겠다며 무모하고 불가능해 보여도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면 망설임 없이 자신을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2. 김동연, 정의당에 "정치개혁 힘 합치자"

대선 독자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는 어제(4일) 정의당 여영국 대표를 만났습니다. 기득권 공화국인 현 정치 체제를 기회 공화국으로 바꾸려면 제대로 된 보수와 진보 정당이 필요하다며 기득권을 깨고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정의당과 힘을 합치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3. 천안함, 신형 호위함 이름으로 부활

11년 전에 피격된 천안함이 우리 해군의 신형 호위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새롭게 건조된 2800톤급 신형 호위함에 천안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우리 해군이 함선에 '천안함'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오는 9일 진수식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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