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 투기' 의혹 광양시장 영장부동산 투기와 인사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된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시장은 본인과 가족 소유의 땅에 도로가 개설되면서 수억 원의 보상금을 받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측근의 자녀를 광양시에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서 분신 소동어제(4일) 오후 40대 남성이 서울 강남에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고객센터를 찾아가 분신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시늉을 했는데 경찰이 소동을 벌인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아파트 공사장서 4명 가스 흡입어제 저녁 7시 반쯤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콘크리트를 빨리 굳히기 위해 갈탄으로 불을 피우고 천막을 덮는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났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