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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현무, '사랑의 열매' 켐페인 모델…"꾸준한 기부 인연"

입력 2021-11-04 08:30 수정 2021-11-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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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제공사랑의 열매 제공
방송인 전현무가 사랑의 열매 모델로 발탁돼 연말 기부를 독려한다.

최근 전현무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이하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광고를 촬영했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는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온 바, 캠페인을 통해 기부의 의미를 잘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는 지난 2018년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고 이후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1억원,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성금 5000만 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사건마다 기부를 실천해 왔다.

지난달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기획한 기부파티 '무무상회'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자신의 기부금을 더한 10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사용되고 있다. 당시 김진곤 사무처장은 "'나 혼자 산다' 출연진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인사를 드린다. 조금 이르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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