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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늘(2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할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이 자리에 새로운 나라를 위해 경쟁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 민주당 역사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원팀'을 강조한 선대위엔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 등이 상임고문을, 송영길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을, 이낙연 캠프 좌장이었던 설훈 의원과 홍영표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고 이재명 후보의 복심인 저기 계신 김영진 의원은 총괄상황실장을, 대장동 특혜 의혹에서 종종 언급된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은 부실장을 맡았습니다. 이와 함께 일찌감치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는 '1일 1정책' 발언을 내놓으며 메시지도 선점하려는 상황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국민의힘 반응은 싸늘합니다. 부끄러움도 모르는 선대위 인선에 정책으로 대장동 의혹을 감추려 한다고요. 이재명 선대위의 출항으로 본격 대선전이 한층 가까워진 모양새입니다.
Q. 설훈, 공동 선대위원장 합류…반응은?
Q. 이재명, 연일 '정책 보따리'…이유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